주휴수당 안주면 미지급시 대처방법과 표준 근로계약서 작성방법 관련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직장에서 일할 때 주급이나 월급을 받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주휴수당입니다. 하지만 예상했던 금액보다 적게 들어오거나 아예 지급되지 않은 경험이 있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처음에는 단순한 실수겠지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으면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고용주가 이유 없이 주휴수당을 주지 않거나 주휴수당 자체를 모른 척하는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와 현명한 대처법입니다. 내 권리를 지키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주휴수당을 받지 못했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주휴수당이란?
주휴수당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일정 조건을 충족한 근로자가 받을 수 있는 법적 권리입니다. 쉽게 말해, 정해진 근무 요건을 충족한 근로자에게 유급으로 하루치 임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지급 기준
- 1주일 동안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어야 합니다.
- 약속된 근무일을 빠짐없이 출근해야 합니다.
- 사업장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에게 적용됩니다.
✔ 계산 방법
주휴수당은 1일 평균 임금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주휴수당 = (1주일 총 근로시간 ÷ 5일) × 시급
더 자세한 지급 조건과 기준, 계산 방법은 저번 글에서 작성해놓았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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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수당 지급기준 지급조건 (알바, 월급제) 및 계산방법
주휴수당 받으려면 근로계약서 작성은 필수
근로계약서는 임금, 근로시간, 주휴수당 지급 여부 등 근로조건을 명확하게 정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사업주가 주휴수당을 포함한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거나 불리한 조건을 강요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따라서 근로자와 사업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사업주는 근로계약서를 반드시 서면으로 작성하고 근로자에게 교부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기간제·단시간 근로자의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근로계약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근로계약서에는 임금, 근로시간, 휴일, 연차, 주휴수당 지급 여부, 유급휴가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보다 쉽게 작성하려면 고용노동부 표준근로계약서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계약서 작성 후 사본을 꼭 받아 보관하시고 주휴수당이 포함되어 있는지 계약서 내용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표준 근로계약서 작성방법
근로계약서는 근로자와 사업주 간의 근로조건을 명확히 정하고 서로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 문서입니다.
📌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표준 근로계약서 최신 양식 활용하면 더욱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표준 근로계약서 작성 시 필수 포함 항목
- 근로계약기간
- 계약 시작일과 종료일(기간제 근로자의 경우)
- 정규직이라면 ‘기간의 정함이 없음’으로 기재
- 근무장소 및 업무 내용
- 근로자가 근무할 장소(지점, 본사 등)
- 수행할 업무(예: 매장 관리, 서빙, 사무보조 등)
-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 1일 및 1주 근무시간 (주 15시간 이상 근무 시 주휴수당 지급)
- 근무 중 휴게시간(예: 4시간 근무 시 30분, 8시간 근무 시 1시간 이상)
- 임금 및 지급 방법
- 월급제, 주급제, 시급제 등 지급 형태 기재
- 기본급 및 상여금, 수당(주휴수당 포함 여부 확인 필수)
- 지급일 및 지급 방법(통장 이체, 현금 등)
- 휴일 및 휴가
- 주휴일(예: 일요일), 법정공휴일 적용 여부
- 연차 및 기타 유급휴가 규정
- 퇴직금 및 기타 사항
- 1년 이상 근무 시 퇴직금 지급 여부
- 기타 근로자가 알아야 할 주요 규정

표준 근로계약서 작성 시 주의할 점
- 반드시 서면으로 작성 후 근로자와 사업주 각각 1부씩 보관
- 임금 및 근로시간 등을 구두로만 약속하지 말고 계약서에 명확히 기재
- 주휴수당, 연장·야간·휴일근로 수당 지급 여부 확인
- 계약 내용이 법적 기준에 맞지 않는다면 노동청에 상담 가능
주휴수당 안주면 미지급시 대응 방법
주휴수당은 근로자가 정당하게 받아야 할 법적 권리입니다. 하지만 일부 사업주가 이를 지급하지 않거나 누락시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① 근로계약서 및 근무 기록 확인하기
주휴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본인이 지급 요건을 충족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근로계약서, 출퇴근 기록(타임카드, 출퇴근 앱 기록, 문자 메시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체크할 사항 ✅
- 근로계약서에 주휴수당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 출퇴근 기록이 남아 있는지 (캡처 또는 출력하여 보관)
- 사업주가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근거가 무엇인지
만약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면, 고용노동부 신고 시 증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출퇴근 기록과 급여 내역을 꼭 보관하세요.
② 사업주와 먼저 대화해보기
주휴수당이 지급되지 않았다면, 먼저 사업주에게 지급 요청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사업주는 주휴수당 제도 자체를 잘 모르거나, 실수로 누락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대화할 때 이렇게 말하세요 ✅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주 15시간 이상 근무하고 개근한 경우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무 요건을 충족했는데 아직 지급되지 않아 확인 부탁드립니다.”
- 이럴 땐 녹음하세요. ✅
사업주가 주휴수당 지급을 거부하거나 불법적인 발언을 하면 녹음하여 증거로 남겨두세요. 증거 확보 후 고용노동부에 신고하면 해결이 훨씬 쉬워집니다.
③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기
사업주가 주휴수당 지급을 거부한다면 고용노동부에 임금체불 진정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 신고 방법 ✅
-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1350) 전화 상담
-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민원 접수
- 가까운 지방고용노동관서 방문 신고
- 필요한 서류 ✅
- 근로계약서 또는 출퇴근 기록
- 급여명세서(미지급 증빙)
- 주휴수당 계산 근거(근로시간, 시급)
- 사업주와 주고받은 문자, 카카오톡, 통화 녹음 등
고용노동부에 신고하면 근로감독관이 직접 사업주에게 지급을 요청하며 이 과정에서 사업주가 주휴수당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④ 지급이 끝까지 안 된다면 법적 조치
사업주가 끝까지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법적 절차를 통해 강제할 수 있습니다.
- 법적 대응 방법 ✅
- 내용증명 보내기
- 사업주에게 정식으로 주휴수당 지급 요청서(내용증명)를 보낼 수 있습니다. 내용증명에는 근무 기간, 시급, 미지급 금액, 지급 요청 기한을 명확히 기재하세요.
- 소액재판 청구
- 주휴수당 금액이 비교적 적다면 소액재판(300만 원 이하 청구 가능)을 통해 법적으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법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리 후 지급 명령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처벌 가능
- 주휴수당 미지급은 근로기준법 위반(임금체불) 사항이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주휴수당 문제 예방하는 방법
- 근로계약서를 반드시 작성하고, 주휴수당 포함 여부 확인
- 출퇴근 기록을 남기고 급여 명세서를 보관
- 주휴수당 계산법을 미리 숙지하여 월급 명세서 확인
- 사업주와 주휴수당 관련 내용을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남겨 증거 확보
마치며
주휴수당은 근로자가 당연히 받아야 할 권리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를 받지 못하거나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고 포기하는 경우도 많죠. 하지만 알아두면 정말 도움이 되는 중요한 대응법들이 있습니다.
우선 주휴수당이 지급되지 않으면 먼저 확인할 부분이 있습니다. 내가 해당 요건을 충족했는지 확인하고 근로계약서나 출퇴근 기록을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업주와 대화할 때는 차분히 근로기준법에 따른 권리임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사업주가 여전히 지급을 거부하거나 불법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증거를 남겨두고 고용노동부에 신고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법적인 절차를 통해 강제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내용증명이나 소액재판 등의 방법으로 최후의 수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휴수당은 단순한 혜택이 아니라 법적 권리이기 때문에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주휴수당 문제를 예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근로계약서를 미리 작성하고 출퇴근 기록과 급여 명세서를 보관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죠. 이렇게 준비해두면 불필요한 불편을 피할 수 있습니다.
결국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더 나은 근로 환경을 만들고 나아가 모든 근로자가 존중받는 사회로 가는 길이 될 것입니다.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 주휴수당이 미지급되었을 때는 주저하지 말고 차분히 대응해 보세요.
주휴수당 관련 FaQ
주휴수당은 언제 지급되나요?
주휴수당은 통상적으로 월급과 함께 정산되어 지급되지만 회사 정책에 따라 지급 시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계약직도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
계약직 근로자도 주 15시간 이상 근무한다면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휴수당은 기본급에 포함되나요?
주휴수당은 별도 수당으로 총 급여에 포함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주휴수당 미지급 시 법적 조치는 어떻게 되나요?
주휴수당 미지급은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사업주는 3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주휴수당을 받기 위해 근로계약서에 주휴수당 관련 내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나요?
주휴수당은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이므로 근로계약서에 주휴수당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더라도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휴수당은 모든 근로자에게 적용되나요?
주휴수당은 사업장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에게 적용됩니다.
주휴수당을 받기 위해 출퇴근 기록을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출퇴근 기록은 캡처하거나 출력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면 고용노동부 신고 시 증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출퇴근 기록과 급여 내역을 꼭 보관하세요.